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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초기 증상, 진단 및 치료, 예방법까지! 치매 제대로 알고 대처하자.

by 여유 그리고 행복 2023. 8. 6.

치매초기 증상, 진단 및 치료, 예방법까지! 치매 제대로 알고 대처하자.

 

나이가 들어가면서 여러 가지 건강에 관한 염려증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중 가장 큰 걱정 중 하나가 치매가 아닐까요? 그래서 오늘은 치매 초기증상과 진단 및 치료,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목     차  ==
치매란 무엇일까?
치매의 초기 증상
치매 진단과 치료
치매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

 

치매란 무엇일까?

치매는 뇌세포가 손상되어 인지기능이 저하되는 질병입니다. 치매의 원인으로 가장 많은 것은 알츠하이머병인데 혈관성 치매, 루이체성 치매, 파킨슨병성 치매, 전두 측 두부 치매 등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치매의 초기 증상

치매 초기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억 상실:

최근의 사건이나 정보 등에 대해 기억하지 못합니다.
판단력의 저하:

상황에 대해 판단하거나 적절한 결정을 하는 능력이 저하됩니다.
주의력 저하: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능력이 감퇴됩니다.
언어 장애:

타인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말을 할 때도 어눌해지거나 합니다.
시공간 용량 감소:

주변 환경이나 장소를 인식하고 이해하는 능력이 저하됩니다.
계산 능력의 저하:

숫자에 대한 이해력과 계산력이 감퇴됩니다.
추리력의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론하는 능력이 저하됩니다.
문제 해결 능력의 저하:

일상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저하됩니다.
인격 변화:

기존 자신의 성격과는 다른 행동을 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행동의 변화:

예전에는 하지 않던 행동을 하거나, 또는 예전에 잘하던 행동을 하지 못합니다.

 

 

치매 진단과 치료

▶치매 진단

치매 진단은 의사의 진찰과 인지기능검사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인지기능검사는 기억력검사, 언어검사, 시공간능력검사, 계산능력검사, 추리능력시험, 문제해결능력시험 등이 있습니다.

 

▶치매 치료

현재 치매의 확실한 치료법은 아직 없습니다. 그러나 약물치료와 인지재활은 인지기능 저하를 늦추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2022년 12월 미국 국립보건연구소(NIH)가 치매 예방을 위한 신약 개발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아밀라 로지핀이라는 약은 치매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약도 있습니다.
치매의 가장 일반적인 치료법은 아세틸콜레스텔라제 저해제(AchEIs)다. 이 약은 뇌 내 아세틸콜린의 양을 늘림으로써 인지 기능을 향상합니다.
기타 치매 치료제로는 NMDA 수용체 길항제는 뇌의 뇌세포를 흥분시키는 신경전달물질인 글루타메이트의 활동을 막아주는 약으로 글루타메이트가 과다해지면 신경독성으로 인해 치매가 발생할 수 있어 쓰이는 약입니다. 이 NMDA 수용체 길항제와 메만틴을 전문의에 처방에 따라 적당한 시기에 적절히 사용합니다.

 

치매 환자에게는 가족의 사랑과 적극적인 지원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치매환자의 가족은 환자를 이해하고, 환자가 일상생활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환자가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않도록 격려하고 지원해야 합니다.

※치매 자가진단 바로 가기

 

치매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

2023년 1월, 전미 알츠하이머 협회(AARP)는 인지 기능을 10년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정기적인 운동, 건강한 식사, 인지 활동, 사회 참여 등을 통해 인지 기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기적인 운동

규칙적인 운동은 뇌세포의 신경전달물질을 증가시켜 뇌신경세포를 보호한다. 따라서 치매 예방을 위해 주 3회 이상 30분 이상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식사

건강한 식사는 뇌세포의 기능을 유지하고 치매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치매 예방을 위해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고 기름진 음식과 살코기·가공육·튀김·가공식품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등푸른 생선

등푸른 생선에 함유되어 있는 DHA는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녹황색 채소, 감자

기억력과 사고력 향상에 좋은 비타민B1,B2를 함유한 감자 등과 브로콜리 등 녹황색채소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C도 기억력 향상에 좋습니다.

 ♧미역 등 해조류

  • 미역 등의 해조류에는 두뇌발달에 좋은 요오드와 머리를 맑게 해주는 칼륨 등이 함유되어 있어 치매 예방에 좋습니다.

 ♧우유및 우제품

  • 우유와 유제품에는 신경전달물질인 콜린이 풍부합니다.

 

▶평소에 주의해야할 습관

 ● 흡연금지

 흡연은 뇌세포를 손상시키고 치매 위험을 높입니다. 따라서 치매 예방을 위해 금연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주

 과도한 음주는 뇌세포에도 손상을 주어 치매 위험을 높입니다. 따라서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반드시 과도한 음주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뇌세포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치매 위험을 높입니다. 따라서 치매 예방을 위해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 것이 좋 은데,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으로는 운동, 명상, 요가, 음악 감상, 취미 등이 있습니다.

인지 훈련

인지 훈련은 뇌세포의 기능을 개선하고 치매 발병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훈련을 꾸준히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지 훈련에는 퍼즐, 단어 게임, 계산, 퀴즈 등이 포함됩니다.

사회 활동

사회 활동은 뇌세포의 기능을 개선하고 치매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치매 예방을 위해 사회활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회활동으로는 친구들과의 만남, 동호회 활동, 취미활동 등이 있습니다.

▶기타 습관

  • 비만과 과체중을 피하고 정상 체중 유지를 위해  동물성 지방을 적게 섭취하고 꾸준히 운동합니다.
  • 적당량의 육류와 유제품을 꾸준히 섭취해서 영양의 밸런스를 유지합니다.
  • 채소는 충분하게 섭취하고, 과일은 알맞은 양으로 섭취합니다.
  • 음식은 될 수 있는 대로 최대한 싱겁게 섭취합니다.

 

치매 예방은 매우 중요합니다. 치매는 치명적인 질병임이 분명하지만 예방할 수도 있는 질병입니다. 위의 생활습관을 잘 유지함으로써 치매에 걸릴 위험을 현저히 줄일 수 있습니다.

※치매 자가진단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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