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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오염수 방류 초읽기! 천일염 주문 폭주! 안전한 소금,건어물 유통기한,보관 방법

by 여유 그리고 행복 2023. 6. 13.

최근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가 임박해 짐에 따라 이른바 소금대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천일염 20kg 가격이 20%나 급등했다고 하지요.  오늘은 소금 및 건어물의 유통기한 및 보관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목    차  ==
천일염  유통기한
건어물의 유통기한
천일염의 보관 방법
건어물의 보관 방법
안전한 소금 확보방안이 있을까요?

 

 

천일염  유통기한

우리가 흔히 굵은 소금이라고 부르는 천일염은 인공적인 과정을 거치지 않고 오로지 자연의 바람과 햇살을 이용해 바닷물을 증발시켜 만든 소금인데요. 이 천일염의 불순물을  깨끗한 물로 씻어 제거한 뒤 끓여서 완전히 제거한 상태의 소금이 우리가 요리에 주로 사용하는 꽃소금입니다.

천일염은 수분함량이 적고 염분의 농도가 아주 높아서  따로 유통기한이 표시되어 있지 않은데요. 따로 불순물이 첨가되지 않은 경우 장기간 보관해도 변질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만 허브소금 등 다른 물질이 첨가된 경우에는 유통기한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건어물의 유통기한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시설 시험운전 등 오염수의 방류가  임박해지면서 새우, 멸치, 다시마와 미역등 건어물도 1,2년 치를 사다 쟁여야 된다는 말들이 있는데요. 그래서 알아봤습니다. 통상 건어물의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2년이라고 합니다.

 

 

천일염의 보관 방법

소금은 유통기한이 따로 없지만 안전하게 오래 보관하면서 먹기 위해서는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잘 밀봉해서 보관하시는 게 중요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혹 수분이 많아서 눅눅한 느낌이 있다면 살짝 볶아서 보관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건어물의 보관 방법

건어물은 그 자체가 염분을 함유하고 있어 잘 상하진 않지만 너무 말라 딱딱해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 약간 반건조상태보단 살짝 더 말린 정도가 대부분이라 어느 정도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실온보관이나 장기간 냉장보관 시 곰팡이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저도 북어포를 깜빡하고 상온에 보관했다가 최근에 곰팡이가 생겨 버린 적이 있답니다. 건어물의 안전한 보관 방법은 바로 밀봉해서 냉동보관하는 것이 신선한 상태로 오래 보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래야 부드럽고 맛있게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안전한 소금 확보방안이 있을까요?

방사능 오염수로부터 안전한 소금 확보 방안이 정말 있기는 할까요? 정말 안전한 소금을 찾는다면 원전사고 이전에 생산된 소금을 찾거나 히말라야 핑크솔트 등을 구해서 먹는 방법밖에 없겠지요. 히말라야 핑크솔트는 약 2억 5천만년 전 당시의 바다가 융기되어 히말라야 산맥으로 변하면서 바닷물이 증발하면서 생긴 소금이라고 하네요. 순도도 약 97%에 달하는 청정소금으로 각종 미네랄과 철분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하지만 귀족소금이라고 불리는 만큼 가격도 만만치 않아서 서민들의 가계에 큰 부담요소가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소금대란을 야기한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임박에 따른 천일염 주문 폭주! 안전한 소금,건어물 유통기한, 보관 방법 등을 알아보았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일본이 전 인류를 위해 대승적인 결단을 내려주면 좋겠지만 일본내에 보관하면 비용이 2조 3천억, 바다 방류하면 330억이 든다는데 국제원자력기구에 거대 자금을 쏟아부어 막대한 로비했을 일본이 방사능 오염수의 바다 방류를 과연 포기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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