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 반려견 동반 가볼만한 곳 BEST5

서울.경기 반려견 동반 가볼 만한 곳 Best 5

 

오늘도 찌뿌듯한 날씨가 가까워진 장마를 예고하는 듯합니다. 비가 오면 예쁜 애완견과 나들이나 산책하기가 상당히 곤란해지겠죠? 그래서 오늘은 수도권에서 오늘은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반려견과 나들이하시면 좋을 장소 중 애완견동반 나들이 장소 Best 5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 목               차 == 반려견 동반 나들이 전 꼭 챙겨야 할 것들 서울.경기 반려견 동반 가볼만한 곳 Best 5 반려견 동반 나들이 후 필수사항

 

반려견 동반 나들이 전 꼭 챙겨야 할 것들

반려견과 나들이를 준비할 때 챙겨야 할 것들은 인식표와 배변봉투, 그리고 목줄과 물통, 간식 등이 있습니다.

 

 

인천대공원

 

사진=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은 면적 2,665천㎡의 규모로 연간 400만여 명의 시민들이 찾는 수도권 대표 공원이며, 반려동물 놀이터와 어린이 동물원 및 치유숲, 수목원과 습지원, 캠핑장과 운동시설 등이 조화롭게 갖추어져 있습니다.

▶위치: 인천광역시 남동구 무네미로 236

▶이용요금: 주차비 포함 입장료 3,000원으로 하루종일 애완견과 편안히 산책하며 즐길 수 있습니다.

▶운영시간: 하절기 0500:00~23:00/동절기 05:00~22:00시까지입니다.

 

 

마장호수 출렁다리 및 둘레길

경기도 파주에 있는 마장호수는 총 4.5km 구간의 데크와 목교로 이루어진 산책로를 애완견과 함께 걸으며 아름다운 산속의 호수 경관을 즐기며 힐링하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위치: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기산로 365

▶이용요금:  8개 공영주차장 주차비는  2,000원으로  현금아닌 카드결제 만 가능합니다. 입장료는 따로 없습니다.

▶주차장 운영시간: 오전 08:00~오후 6시까지입니다.

 

 

국립산음자연휴양림

사진=국립산음자연휴양림

 

국립 산음휴양림은 총면적 2,140ha, 1일 최대 수용인원이 2,000명 가능한 휴양림으로 계곡을 따라 소나무, 삼나무, 아카시아, 참나무, 편백나무 등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등산로와 숙박. 야영시설, 산림체험코스 등을 갖추고 있고, 천사봉과 봉미산으로 이어지는 등산 코스가 있어 가족 휴양지로서 자연 속에서 쉬며 힐링하기 좋은 장소로 인기가 많습니다.

▶위치: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고북길 347

▶이용요금:  객실은 4인 기준으로 비수기 45,000~성수기 82,000원 이며, 야영데크는 14,000~16,500원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반려견 동반 시는 반려견 객실 예약하셔야 하며 소. 중형견만 가능하며 15kg 초과 중. 대형견이나 맹견, 질병이 있거나 발정. 생리 중인 반려견은 입장 불가합니다.

 

 

소래생태습지공원

사진=인천투데이

인천 남동구에 위치하고 있는 소래생태습지공원은 기존 갯별,갯골,폐염전 지역을 다양한 생물 군락지 및 철새도래지로 복원시켜 직접 천일염 생산 및 습지 내에 서식하는 다양한 동, 식물을 탐구해 볼 수 있는 자연학습장과 갈대 및, 풍차, 산책로, 해수족욕장 등이 마련되어 수도권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위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1-17번지 일원

▶이용요금:  8개 공영주차장 주차비는  2,000원으로  현금아닌 카드결제 만 가능합니다. 입장료는 따로 없습니다.

▶운영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이며 동절기는 5시 30분까지입니다. 그리고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 다음날과 1월 1일, 설. 추석 연휴는 휴관입니다.

 

양평 두물머리

사진=나무위키

두물머리는 금강산에서 이어지는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에서 발원한 남한강의 두 물이 합쳐지는 곳이라는 의미의 양평두물머리는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강변의 다양한 풍경을 즐기며 나들이를 즐기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아울러 주변에 애견동반 카페도 여러 곳이 있어 나들이의 즐거움을 배가 시킬 수 있답니다.

▶위치:  경기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일대

▶이용요금:  이용요금은 따로 없습니다.

▶운영시간: 연중무휴

 

반려견 동반 나들이 후 필수 사항

반려견과 외출에서 돌아오면 목욕을 시켜주거나 최소한 발은 깨끗이 닦아주거나 씻어주어야 하는데 오늘은 발 씻기에 대해서만 적어봅니다.

▶적시기:  적시기 전에 이물질이 끼어 있는지 살펴보고 제거한 뒤 온도는 사람보다 체온이 놓은 것을 고려해 36~42도 정도로 맞춰 줍니다. 그리고 손으로 한 발씩 잡아서 쥐었다 풀었다를 반복하며 물이 털 속까지 골고루 적셔줍니다. 

▶샴푸 및 헹구기: 반려견 전용 샴푸를 손에 덜어서 역시 위 적시는 방법처럼 손으로 발을 쥐었다 풀었다를 반복하며 골고루 샴푸 해주고 샤워기를 잡고 물온도를 맞춘 뒤 골고루 잘 헹궈 줍니다.

▶말리기: 반려견을 씻긴 후에 제대로 말려주지 않으면 습진 같은 피부병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말리기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저는 일단 씻긴 발을 휴지로 감싸서 손으로 살짝 감싸 쥐어 물기를 어느 정도 제거한 뒤에 미지근한 드라이어의 찬바람으로 설정 후에 꼼꼼히 말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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