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부천의 봄은 원미산 진달래축제로부터 본격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래서 지척에 두고도 보름 넘게 오르지 않았던 원미산에 가 보았습니다. 그 사이 단장을 많이 했더군요. 꽃은 이제 3분의 1 정도 피어있었습니다. 진달래 축제가 열리는 주말에 절정이 되겠지요.
오랜만의 산책
화요일(26일)에 다녀왔는데요. 날씨가 심술을 부렸지만 공기는 간만에 먼지도 거의 없이 참 신선했습니다. 미처 꽃이 만개하지 못한 점 감안하고 봐 주세요!
요소요소에 있는 포토존 중 이곳이 꽃이 활짝피면 사랑스럽겠다 싶어 찰칵!
수시로 먹구름이 심술을 부렸지만 오랜만에 먼지없는 공기 탓에 간헐적으로 드러내는 햇빛을 등지고 또 찰칵!!
부천시에는 도당산 벚꽃축제, 춘덕산 복숭아꽃 축제, 백만송이 장미축제 등 여러 봄꽃축제가 있어요. 이제 원미산진달래축제가 그 서막을 엽니다.
원미산 진달래축제 개요 안내
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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